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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서 10명 볼 시간에, 왕진 1명…수가 어떻길래 선뜻 못 가나
왕진(방문진료) 시범사업이 2019년 12월 시작한 이래 3년째 접어들었지만 참여 의료기관이 손에 꼽을 정도로 미미하다.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왕진을 신청한 동네의원은 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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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원 2주째 전광훈 퇴원 임박했나... 내일 입장문 발표 예고
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입원 중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. 사랑제일교회 변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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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1병 46만원, 중환자 최소 277만원
국내에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1바이알(약병) 당 390달러(약 46만원)에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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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韓 입국금지' 속출···공항서 바로 격리하는 나라 어디
한국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번지자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.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경우, 한국인 입국자는 2주간 매일 의료진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.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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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확진뒤 서울역 일주일 방치"…노숙인끼리 번진 한밤 코로나
서울역 인근에서 8년째 노숙해온 60대 김모씨는 지난 11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았다. 하지만 일주일 동안 병상 배정을 받지 못해 여전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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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 진료비 비중 43%…고령화 가속에 건보 지출은 폭증
77조7000억원. 지난해 건강보험 총지출액이다. 10년 전인 2012년(38조8000억원)보다 38조9000억원이 늘었다. 10년 새 2배가 됐다. 건보 재정에 ‘빨간불’이 들